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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기간동안 재계 총수들의 비지니스

<앵커>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기간동안 재계 총수들의 비지니스 외교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재계 총수들은 각국 대표들과의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글로벌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았다는 평가입니다.

박정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삼성과 SK 그룹 등 대기업들이 지난 26일부터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비지니스 외교에 나섰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총리와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차례로 예방해 비즈니스 분야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방문한 잉락 태국 총리를 영접하며 SK가 보유한 IT 기술을 적용한 조기 재해경보와 대응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지난 27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차이룰 탄중 CT그룹 회장을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건설분야의 양사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SK그룹 최고 경영진인 김신배 부회장과 정만원 부회장은 가봉과 네덜란드, 베트남의 국가 대표와 함께 사업장을 둘러보고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강충식 SK그룹 홍보실 부장

"핵안보정상회의 행사기간동안 최태원 회장은 그룹 경영진과 함께 `코리아 세일즈`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앞으로 SK그룹은 이같은 국제행사에서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경제4단체 대표와 기업인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초청해 앞으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8일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논의와 헝가리 진출 20년에 대한 감사표시를 했습니다.

이석채 KT회장도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을 만나 `스마트 소사이어티` 구축과 `디지털 가봉` 프로젝트 참여에 관한 상호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이후 2년만에 열린 국제회의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재계 총수들은 글로벌 사업의 확장 기회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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